
어도어 당분간 뉴진스에 대한 소속사 지위 유지 21일 어도어가 NJS 뉴진스 멤버 5명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서 어도어가 당분간 뉴진스의 소속사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5명을 상대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가처분 신청을 냈고, 서울중앙지법 민사 50부(재판장 김상훈)는 "어도어가 멤버들에 대한 전속 계약에 따른 매니지먼트사(소속사)의 지위에 있음을 임시로 정한다."고 하며 "멤버들이 일방적으로 전속 계약 관계를 이탈할 경우 어도어는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된다." 면서 몇 가지 금지 사항을 밝혔습니다. 효력 기간은 어도어가 뉴진스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 1심 판결 선고가 나오기 전까지 유지됩니다. 또한, 관련 소송 비용 역시 뉴진스 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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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1. 18:15